젊은 셰프의 작업 공간과 식사용 테이블이 함께 자리한 개방형 레스토랑

야야호는 젊은 셰프들의 작업 공간이다. 무구한 상상력을 기능에 담는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 Ingo Maurer가 개발한 시스템 조명의 이름이기도 한 야야호는 두 개의 전깃줄을 이용해 할로겐 전구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매달 수 있어 독자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캐주얼한 요리를 선보이는 장소에서 사용할 것 같지 않은 디자인 조명을 매장 천장에 매달고, 상호로 명명하는 엉뚱한 생각이야말로 야야호가 나아가는 발걸음인 셈이다. 야야호 조명 아래 길게 뻗은 원 테이블에 모여 교감하는 사람들과 2·4인 테이블에 모여 사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들, 저마다 자신의 방식으로 음식을 즐기는 행위야말로 야야호가 바라는 이상적인 풍경이다.

서울 성동구 뚝섬로 17길 33 1층

IG: @yayaho_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