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일은 작가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우연히 발견한 대상을 궁금해하면서, 끊임없이 마음을 흔드는 에너지를 따라가다 보면, 작가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하지요.
작가가 시도한 낯선 관찰 방식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설득하여 소통을 이루기도 합니다. 호기심으로 가득 찬 서율이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기보다 대상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한 것을 그립니다.
길을 걷다가 만난 강아지와 꽃을 열심히 관찰하는가 하면, 맛있는 빵과 디저트도 서율이의 감각을 자극하는 신선한 탐구 대상이 되어요. 오래된 명화를 보면 화가의 마음이 궁금해서 수많은 질문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알고 싶은 것들이 무척 많은 서율이는 날마다 쌓아온 호기심을 그림에 펼쳐냅니다. 평범한 것이 예사롭지 않은 대상이 되기도 하고, 당연했던 것들이 애틋하고 낯설게 마음을 두드릴 거예요.
알고 싶어 하는 사람, 그리고 당신이 알고 싶은 사람 서율이의 그림과 함께 일상의 호기심을 발견해보세요
알고싶은 사람의 포스터는 탐정강아지와 댄디독 시리즈로 작업이 되었습니다. 매일 그림을 그리는 일의 즉흥성을 통해 세상을 알고 싶은 사람을 탐정 강아지라는 이미지로 그려봤어요.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함께 바라보는 댄디한 친구와 콤비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댄디독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찾아보는 @chulsoo_dog 의 안영이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작업이 되었습니다.
| December 23 - January 13, 2022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Platz 1F glasshouse
| Der Neugierige!
그림을 그리는 일은 작가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우연히 발견한 대상을 궁금해하면서, 끊임없이 마음을 흔드는 에너지를 따라가다 보면, 작가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하지요.
작가가 시도한 낯선 관찰 방식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설득하여 소통을 이루기도 합니다. 호기심으로 가득 찬 서율이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기보다 대상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한 것을 그립니다.
길을 걷다가 만난 강아지와 꽃을 열심히 관찰하는가 하면, 맛있는 빵과 디저트도 서율이의 감각을 자극하는 신선한 탐구 대상이 되어요. 오래된 명화를 보면 화가의 마음이 궁금해서 수많은 질문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알고 싶은 것들이 무척 많은 서율이는 날마다 쌓아온 호기심을 그림에 펼쳐냅니다. 평범한 것이 예사롭지 않은 대상이 되기도 하고, 당연했던 것들이 애틋하고 낯설게 마음을 두드릴 거예요.
알고 싶어 하는 사람, 그리고 당신이 알고 싶은 사람 서율이의 그림과 함께 일상의 호기심을 발견해보세요
알고싶은 사람의 포스터는 탐정강아지와 댄디독 시리즈로 작업이 되었습니다. 매일 그림을 그리는 일의 즉흥성을 통해 세상을 알고 싶은 사람을 탐정 강아지라는 이미지로 그려봤어요.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함께 바라보는 댄디한 친구와 콤비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댄디독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찾아보는 @chulsoo_dog 의 안영이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작업이 되었습니다.
▪️월-일 | 11:00 - 20:00